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1964년에 불꽃이라는 영화로 데뷔해서 지금까지 80편 이상의 영화를 제작한 능력 있는 감독이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인디아나 존스 , 트랜스 포머, 쥐라기 월드 등 세계적으로 사랑받았던 영화를 만들어낸 실력파 감독이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영화감독을 꿈꾸게 된 계기부터 그가 인정받게 된 작품들, 그의 모든 것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영화 감독을 꿈꾸게 된 계기
스티븐 스필버그는 어렸을때부터 작은 카메라로 홈무비를 만드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친구들과 가족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서 편집하고 영상을 만드는 등 어릴 때부터 타고난 연출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스티븐 스필버그는 어린 시절부터 영화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 아버지와 함께 영화관에 가서 영화 보는 것을 즐겼다고 합니다. 영화를 통해서 다양한 감정과 다양한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는 사실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그 뒤로 그는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영화를 만드는 것이 목표가 되었고 영화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10대 시절 그는 캘리포니아의 사라토가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단편영화를 만들었습니다. 고등학교를 다니며 단편 영화를 제작하고 연출하면서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초기에 만들어진 단편영화는 아마추어 수준이었지만 스티븐 스필버그는 영화에 대한 끝없는 열정으로 더 나은 제작 기술을 익히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는 고등학교를 졸업 한 뒤에 롱비치에 있는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에 입학을 앞두고 있었지만 영화 제작을 위한 경력을 쌓기 위해서 자퇴를 결심했습니다. 그는 미국 최고의 영화 학교 중 하나인 USC 대학에 지원했지만 두 번이나 거절을 당했습니다. 그 후 그는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무급 인턴 직원으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실무 경험을 쌓기 위해서 영화 제작, 편집 등을 열심히 배웠습니다. 그러던 중 당시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사장이었던 시드니 셰인버그의 눈에 띄게 되었고 그의 도움으로 소규모 영화를 감독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스티븐 스필버그는 어릴 적부터 자신의 재능을 일찍이 알아차리고 영화에 대한 열정으로 끝없이 도전했습니다. 열심히 도전한 결과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고 그동안 쌓았던 기술들을 멋지게 보여주었습니다. 꿈에 대한 열정을 갖고 도전하는 그의 모습은 성공을 위해서 어떤 자세가 필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인정받게 된 작품
스티븐 스필버그가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인정받기 시작한 건 1975년 죠스라는 영화를 선보이고 나서부터입니다. 영화 '죠스'는 작은 해변 마을을 위협하는 거대한 상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영화 속에 나오는 긴장감 넘치는 장면들을 사실적으로 연출해서 많은 관객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영화는 당시 최고의 수익을 올리며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주목을 받게 된 계기가 되는 작품이었습니다. 그 뒤로 그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도전했습니다. 1982년에 개봉한 '외계인 E.T' 또한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영화는 어린 소년과 외계인의 특별한 우정을 그린 따뜻한 SF 영화로 달을 향해 자전거를 타고 비행하는 장면은 아직 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살아있습니다. 1993년에는 '쥬라기 공원'이라는 영화를 선보였습니다. 이 영화는 공룡을 생생하게 구현해 낸 SF 모험 영화입니다. 영화 속에서 공룡의 모습을 CG와 애니마트로닉스를 혁신적으로 사용해서 실감 나는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그는 관객들을 새로운 세계로 인도하고 영화를 통해서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만든다. 영화 '쥬라기 공원' 또한 울창한 풍경과 역동적인 장면 연출로 관객들에게 큰 재미와 흥미를 전달했다. 1998년에 개봉 한 '라이언 일병 구하기'라는 영화도 사실적인 연출과 스토리로 관객들과 평론가들에게 큰 찬사를 받았습니다.'라이언 일병 구하기' 영화를 통해서 아카데미 상을 여러 번 수상하였으며 감독으로서의 능력을 다시 한번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 후로 2004년에 개봉한 영화 '터미널'과 2012년 개봉한 영화'링컨'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함께 일 했던 배우들을 통해서 알아본 '스티븐 스필버그'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2편의 영화를 함께 출연했던 톰행크스는 스필버그 감독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배우들이 자신의 캐릭터에 깊이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능력을 갖고있다. 배우의 의견을 세심하게 들어주는 그의 배려에 대해서도 칭찬했다. 그가 만들어낸 스토리텔링과 캐릭터의 감정은 완벽한 조합을 이루고 있어서 기억에 남는 연기를 펼칠 수 있었다고 한다. 또 다른 배우인 해리슨 포드는 영화 '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에서 인디아나 존스 역을 맡았었다. 스티븐 스필버그와 수십 년에 걸쳐서 함께 일해 온 그는 상호 존중과 이해에 힘써 준 감독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좋은 연기를 펼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배우 리암 니슨은 스필버그 감독의 세심한 연출력과 민감한 주제를 지혜롭게 다루는 그의 지도력을 높이 평가 했습니다. 배우 드류 베리모어는 영화 '외계인 E.T'를 통해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을 만나게 되었고 당시에 그녀 넌 신인 배우였다고 한다. 연기 경력이 부족해서 연기에 서툴렀던 자신을 다독여주며 편안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었다며 그의 배려에 감사를 전했다. 그와 함께 작품을 만들었던 배우들은 하나같이 그의 인성에 대해서 칭찬을 했다. 그는 감독으로서 현장을 협력적으로 이끌어갔고 높은 수준의 스토리텔링과 캐릭터 개발에도 힘쓰며 배우들과 함께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 냈다. 그와 함께 영화를 만들어가는 특권을 누린 배우들은 그에게 존경과 영광을 표했습니다.
지금까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모든것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그가 어떻게 영화감독을 시작하게 되었고 어떤 작품을 만들었는지 살펴보면서 영화에 대한 그의 열정에 대해서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50년이 넘는 경력은 영화계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겼으며 그가 만들어낸 진심이 담긴 스토리 텔링은 작품으로 남아서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전해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