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웃음과 감동이 담겨있는 코미디 영화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코미디 영화를 보는 것 만으로 기분이 전환될 때가 많습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영화 속 코믹한 상황에 따라서 웃을 수 있는 기분 좋은 코미디 영화를 추천해 드릴게요.
코미디 영화 추천
1. 앵커맨 : 전설의 시작
앵커맨 전설의 시작은 1970년대 샌디에이고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인 론 버건디는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뉴스 앵커입니다. 어느 날 방송국에 새롭게 입사한 베로니카 코닝스톤과 경쟁을 하게 되었고 론과 함께 그의 동료들은 버로니카를 방해하고 배척하지만 결국 한 팀으로 서로를 받아들이고 성장해 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배우 윌 페럴의 개성 있는 유머가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주었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앵커들이 겪는 현실적인 문제를 풍자하고 코미디적인 요소로 풀어서 신선한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주인공 론 버건디와 그의 동료들이 만들어내는 우스꽝스러운 상황들은 영화를 보는 내내 관객들에게 웃음을 줍니다.
2. 행오버
영화 행오버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랑 더그와 그의 친구들이 만들어내는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연출한 영화입니다. 결혼 전날 밤 더그는 3명의 친구들과 술을 먹으며 밤을 보냅니다. 다음날 눈을 떴을 때 더그가 사라지고 남아있는 세명의 친구들은 술에 취해서 희미해진 기억과 단서를 따라서 더그를 찾아다닙니다. 영화 행오버에서 네 명의 친구가 겪는 황당한 사건들은 관객들에게 웃음을 전달합니다. 잭 갤리피아니키스와 브래들리 쿠퍼의 코믹 연기는 관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습니다.
3. 브라이드스메이드
영화 브라이드 스메이드에서 주인공인 애니는 친구의 결혹 식에서 신부의 들러리로 참석합니다. 영화에서는 주인공 애니가 신부의 들러리로 참석한 다른 들러리 친구들과 갈등을 겪으며 함께 결혼식을 준비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들러리로 나선 친구 중 헬렌과의 갈등과 경쟁은 영화가 진행될수록 더욱 심해집니다. 두 친구는 갈등을 겪으며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고 진정한 우정에 대해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여자들의 우정을 다룬 이영화는 결혼식을 준비하면서 벌 어질 수 있는 해프닝에 대해서 현실적으로 보여주며 관객들의 공감을 불어 일으킵니다. 크리스틴 위그와 멜리사 매카시의 케미는 이 영화의 웃음포인트와 매력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4. 슈퍼베드
영화 슈퍼베드는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는 세스와 에반이 파티에 초대받으면서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영화는 10대들의 생활을 사실적으로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고등학교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영화입니다. 철없던 시절 겪었던 감정과 사건들을 보여주면서 관객에게 공감과 웃음을 전달합니다. 파티 중에 신분증을 만들어서 술을 사려고 하는 사건 등 밤새 이어지는 소동들을 겪으며 우정의 중요성에 대해서 깨닫게 합니다. 10대들의 우정과 성장에 관한 이야기로 풋풋한 웃음을 선사하는 이 영화는 많은 관객에게 사랑을 받은 영화입니다.
5. 미트 페어런츠
영화 미트 페어런츠에서 그레그는 여자친구 팸의 부모님에게 인사를 드리기 위해 그녀의 집에 방문합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전직 CIA 요원으로 딸의 남자친구를 끊임없이 의심하고 그에 대해서 자세하게 조사합니다. 그레그는 그녀의 아버지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노력하지만 긴장한 탓에 실수를 연발하며 코믹한 상황을 만들어냅니다. 이 영화에 출연한 벤스틸러와 로버트 드 니로의 코믹연기는 많은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여자친구의 부모님을 만나는 불편한 자리에서 벌 어질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보여주며 공감과 웃음을 만들어냅니다.
6. 포레스트 검프
영화 포레스트 검프는 웃음과 감동이 있는 영화로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은 작품입니다. 주인공을 맡은 톰 행크스는 명연기를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했습니다. 지능이 낮지만 순수한 마음을 갖고 있는 주인공 포레스트 검프의 인생을 따라가는 이 영화에서는 우연히 벌어지는 사건들과 기적적인 우연들을 보여줍니다. 포레스트 검프가 마음속에 품고 있는 제니를 향한 순수한 마음은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7. 점프 스트리트
영화 점프 스트리트는 경찰관인 슈미트와 젠코가 수사를 위해서 고등학교에 잠입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보여줍니다. 두 명의 경찰관은 학교 생활에 적응해 가면서 동시에 수사도 이어갑니다. 학교에서 잠입해서 학생으로 지내면서 그들은 학창시적의 추억과 서로에 대한 우정에 대해 되새기게 됩니다. 학교 생활과 경찰 수사라는 이중적인 생활은 관객들에게 웃음을 전달합니다. 성인인 경찰관이 어린 학생들과 친구로 지내면서 보이는 코믹한 장면들과 채닝 테이텀과 조나 힐의 코믹한 연기는 영화를 보는 내내 큰 웃음을 전달합니다.
7개의 코미디 영화 추천해 드렸는데 여름에 시원하게 에어컨 틀어놓고 집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유쾌한 코미디 영화 한 편 보시면서 더위를 피해 보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아요. 각기 다른 매력을 갖고 있어서 어떤 영화를 보셔도 후회가 없을 것 같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감상 하세요.